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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스위스 루체른 무제크성벽, 그린델발트 스위스 루체른 무제크성벽 2022.5.19 바라바스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했다. 짐은 호텔에 맡기고 무제크 성벽을 갔다. 원래 계획은 18일날 리기산을 갖다온 후에 루체른 시내를 둘러 보는 거였다. 빈사의 사자상이나 무제크 성벽을 갔었어야 했는데 리기산에서 너무 오래 있어서 일정이 미루어 졌다. 여행 이라는게 계획에 따라 움직이다 보면 여유도 없고, 뭔가 아쉬움이 남기 마련인데, 여유를 느끼면서 일정을 바꾸는 것이 여행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큰거 같다. 바라바스 호텔 뒤쪽이 무제크 성벽이라서 금방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무제크 성벽은 9개의 탑이 있는데, 현재 일부만 대중에게 공개되어 꼭대기에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무제크 성벽 탑 올라가기 무제크 성벽에서 바라보는 루체른 시내 전망도.. 2022. 8. 16.
Day1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리기산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2022. 5.18 오전 8시쯤에 스위스에 도착을 했다. 어떻게 보면 아침에 도착을 해서 하루를 충분히 보낼 수 있는 기회였지만 시차적응 및 장시간 비행기를 타서 피곤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스위스까지 왔는데 누워서 쉬기에는 시간이 너무나 아까웠고, 스위스 풍경을 보자 그런 생각은 접었다. 루체른에 가기 위해서 취리히 공항에서 기차 타는 곳으로 이동을 했다. 취리히 공항역(Zurich Flughafen) 취리히 중앙역(Zurich HB) 이렇게 두개 역이 있으니 SBB어플을 이용할 때 조심하면 된다. 여행하기 전에 미리 SBB 어플을 다운 받아서 스위스 여행 갈 장소를 미리 검색해두면 기록이 남으니 여행할 때 금방 기차 시간표를 검색할 수 있다. 전광판에 보면 숫자 1,2가 있는데 1.. 2022. 8. 10.
스위스 여행 에티하드 항공 스위스 여행 에티하드항공 출국 스위스 여행을 2022년 5/17일- 5/26일로 다녀왔다. 다녀온지 벌써 2달이 지났다. 이제 와서 스위스 여행기를 올려본다. 비행기 이용은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했다. 3월부터 해외여행자 격리가 해제되고 4월쯤에 비행기 예약을 했다. 이때 스위스 비행기 왕복이 80만원 정도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싸게 잘 여행했다. 현재는 200만원 정도 한다. 스위스 여행 성수기는 6-9월이다. 이때가 여행하기 가장 좋다. 내가 스위스 여행을 할 때는 산에 호수가 아직 얼어 있었고(녹고 있던 중), 체르마트 수네가 곤돌라는 운행을 안 하고 있었다. 나의 스위스 여행 끝나는 다음날 27일부터 곤돌라 운행을 하고 하이킹 코스도 이때부터 열렸다. 그렇다고 내가 여행을 하는 기간 동안 안 좋.. 2022. 7. 23.
셀루미 블루투스 삼각대 셀루미 블루투스 삼각대 스위스 여행을 가기 위해서 샀던 셀루미 블루투스 삼각대. 처음에는 오즈모 모바일 짐벌을 살려고 생각했지만 길이가 짧아서 안 샀다. 결국에는 셀카봉도 되고 삼각대도 되는 블루투스 삼각대를 샀다. 여러 가지 블루투스 삼각대 중에 셀루미 블루투스 삼각대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 휴대성 둘째 길이이다. 셀루미 블루투스 삼각대는 제품길이가 23.5cm 이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다. 그리고 블루투스 삼각대 중에 휴대성도 좋고 최대길이가 130cm는 셀루미 블루투스 삼각대 밖에 없었다. 삼각대 지지대도 좋았지만, 최대길이로 했을 때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지만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었다. 스위스 산 정상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최대길이로 했을 때 쓰러 지기도 했지만 .. 2022. 6. 29.
운서역 백운닭칼국수 운서역 백운닭칼국수 운서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오피스텔 많은곳, 또는 도미노 피자 근처, 반도 유보라 아파트 근처로 가면 백운 닭칼국수 집이 있다. 영종도 운서역에는 닭 칼국수집이 2개 있다. 1번 출구 메가스타건물 "일산칼국수" 그리고 2번 출구 "백운 칼국수" 1번 출구에 있는 일산칼국수에는 바지락칼국수도 있어서 2가지 스타일의 칼국수를 선택할 수 있다. 2번 출구에 있는 백운 닭칼국수는 닭개장, 닭곰탕 메뉴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좀더 넓다. 맛은 개인적으로 일산칼국수가 내 입맛에 더 맞았다. 여기 백운 닭칼국수도 국물이 담백하고 맛있었다. 면을 다 먹고 나서는 공기밥을 국물에 말아 먹었다. 당연히 칼국수에는 겉절이가 빠질수 없다. 겉절이와 무생채 그리고 생 양파의 반찬 조합도 좋았다. 운서역에는 .. 2022. 6. 28.
투썸플레이스 맥스 스텐 텀블러 투썸플레이스 맥스 스텐 텀블러 내가 이 텀블러를 2021년 투썸플에이스에서 커피를 먹다가 나오면서 본 기억이 있다. 그때 딱 보고서 이 텀블러를 갖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기존에 쓰던 텀블러가 있어서 사지는 않았다. 그리고나서 1년이 지나서 2022년 6월에 이 맥스 스텐 텀블러를 샀다. 기존에 쓰던 텀블러가 거의 6년째 쓰던거라 많이 찌그러지고, 겉에 코팅도 벗겨져서 바꿀때가 되었다. 그래서 투썸플레이스에 가서 살려고 했더니 재고가 없었다. 결국에는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서 스탠리 텀블러도 괜찮아 보여서 고민을 했지만 스탠리 텀블러에는 세척 솔이 없어서 패스. 색깔도 깔끔하게 잘 나왔고 용량도 700ml 이여서 내용물이 많이 들어간다. 디자인도 슬림하면서 내용물이 많이 들어간다.. 2022. 6. 28.
운서역 중국집 고량 운서역 중국집 고량 운서역 중국집 고량. 배달어플로만 보다가 길을 걷다가 보여서 들어가 봤다. 짜장면을 먹은 지도 오래됐고, 유럽여행 동안에 떡볶이, 짜장면이 그렇게 먹고 싶었다. 외관상으로는 중국집 인지 몰랐었다. 간판으로 "고량" 쓰여 있길래 확인하고 들어갔다. 운서역에서 메뉴판이 태블릿인 곳은 여기가 처음이었다. 태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했고, 나는 그냥 물을 갔다 줄 때 말로 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중국집보다는 술집 느낌이어서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했지만 올 블랙 스타일이어서 깔끔했다. 음악도 사장님이 힙합만 틀어놔서 분위기는 술집이었다. 내부에도 자리도 많아서 단체손님 받기에 좋아 보였다. 짜장 세트로 시켰는데 접시들도 깔끔하게 나오고 단무지도 얇게 되어서 좋았다. 요즘은 단무지 굵은 것보다 얇게 .. 2022. 6. 27.
무의도 맛집 무의도 데침쌈밥 무의도 데침쌈밥 무의도. 영종도 옆에 있는 섬이다.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무의도 옆에는 실미도도 있다. 무의도에는 해수욕장도 있고, 호룡곡산, 국사봉이 있어 등산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무의도의 맛집 데침쌈밥이 있다. 한국 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밥상에도 나왔다고 한다. 나는 동생이랑 호룡곡산을 등산하고 나서 무의도 데침쌈밥을 저녁으로 먹었다. 외관에서부터 무언가 나는 맛집이라고 쓰여있는 분위기이다. 가장 기본이 돼지불고기 세트이고, 추가로 다른 것을 시켜 먹을 수 있다. 나는 돼지불고기 세트로 먹었다. 음식은 깔끔하게 잘 나온다. 나오나 마자 미역국을 한 입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돼지불고기가 나온 사진을 찍는 걸 깜빡했다. 돼지불고기가 나오기 전에 나온 반찬들과 쌈을 먼저.. 2022. 6. 21.
취리히 공항 알파인 가든 캡슐 호텔 Alpine Garden Capsule Hotel 알파인 가든 캡슐 호텔 Alpine Garden Capsule Hotel 5.25일 아침 11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24일날 1박을 취리히 공항에 있는 알파인 가든 캡슐 호텔(Alpine Gadrden Capsule Hotel)에서 했다. 가격은 10만 8000원 정도이다. 취리히 공항에 있어서 위치는 매우 좋다. 인터라켄에서 일찍 일어나 2시간 동안 기차를 타기에는 나 자신을 못 믿을 거 같았다. 어차피 안티젠 검사도 취리히 공항에 있는 래디슨 블루호텔 9층에서 해야 했기 때문에 알파인 가든 캡슐 호텔이 적당했다. 가는 길은 표지판 안내에 따라가면 나온다. 알파인 가든 캡슐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면 체크인 하는 기계가 있다. 예약한 번호를 입력하면 캡슐호텔로 들어가는 핀 번호를 알려 준다. 나는 기..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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