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켄터키 치킨립 맛 리뷰와 가격

kfc 켄터키 치킨립

kfc에서 신상품 kfc 켄터키 치킨립이 새로 나왔다. 

 

예전에는 닭껍질 나오더니 그거에 이어서 새로운 사이드 메뉴 kfc 켄터키 치킨립. 

 

치킨립은 어떳 맛일지 궁금해서 세종대점 kfc로 가보았다.

 

치킨립은 닭 한 마리에서 딱 2조각 나오는 한정 부위 이란다. 닭갈비 부위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닭 날개 아래쪽에 있는  부위였다. 그래서 2조각 나오는 거였다. 닭다리도 2조각 닭날개도 2조각 치킨립도 2조각.

 

kfc 컨터키 치킨립

광고 그림은 굉장히 맛있게 살점도 두툼히 잘 나왔다. 하지만 실상은 이렇다. 

켄터키 치킨립 5조각

일단 사이즈는 냅킨보다 작은 사이즈이다. 5조각에 6000 생각보다 비싸다. 살도 생각보다 없어서 가성비는 별로다. 

 

맛은 kfc 후라이드 맛과 비슷하다. 그 kfc 만의 짭조름한 후라이드 맛.

 

다른 사이드 메뉴인 치킨텐더랑 비교하기 위해서 같이 주문해봤다.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텐더와 치킨립

kfc 켄터키 치킨립 vs 치킨텐더 

 

기름기는 치킨립이 더 많았다. 어떤 치킨립은 한 입 물었을 때 살은 별로 없고 지방만 있던 것도 있었다. 

 

닭 지방만 튀김옷 입힌 느낌. 

 

부드러움은 켄터키 치킨립도 부드러웠지만 먹기 좋은 것은 텐더가 확실히 좋았다. 

치킨립 한 입

살은 확실히 적다. 다음에 또 가서 사이드 메뉴 선택한다면 켄터키 치킨립 대신 다른 것을 선택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