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최근에 읽은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를 읽고 느낀 점을 써본다. 이 책은 작년 2022.05에 나온 책이다. 나는 23년 5월에 이 책을 하루에 조금씩 읽다가 안 읽다가 하다가 최근에 다 읽게 되었다. 중간에 안 읽게 되어 흐름이 끊겨서 머리속에 남아 있던 내용을 잊어버렸지만 거시적 경제에 대해 알기에 좋은 책이다.
이번 책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는 책을 읽으면서 필기를 해보았다. 원래 읽을 때마다 메모하고 포스팅을 할려고 했다. 그러나 나의 게으름 때문에 일단은 메모를 중간에 포기하고 책만 읽었다. 경제 이야기라서 읽을 때는 이해가 되지만 뒤 돌아보면 머리속에 남는 게 없었다. 그래서 메모를 조금씩 남겨 놓으니 그나마 복습이 되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은 하락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가격은 상승
금리가 오르면 월세도 타격을 받음
-고정된 값들이 타격을 받는다.-
PER =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Price/Earning
수익대비 주가가 어느정도 책정이 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
인플레이션=물가의 상승=화폐가치의 하락
즉 물가의 안정=화폐가치의 안정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물가를 끌어올리면서 소비를 위축
사람들의 노동의욕을 떨어 뜨림ㅡ> 노동생산의 위축
그러면 디플레이션을 좋아하나? NO
디플레이션 - 물가가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감 - 물건을 사지 않음- 소비위축-기업마진 축소-생산, 투자 감소-
실업증가-사람들 소득감소
디플레이션의 대표적인 국가는 일본
일본식 디플레이션
일본의 부동산 버블 붕괴-사람들의 소비 위축-제품 수요의 감소-물가 하락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국채를 사들이면서 그 대가로 돈을 찍어 공급 해주는 것
통화정책: 중앙은행이 통화 공급을 통해 경기 부양
재정정책: 정부가 개인들에서 보조금을 주는 것
미국 기준금리 인상- 달러수요 증가- 달러강세- 신흥국에 강력한 부담으로 작용
Why? 가장 물건을 많이 사주는 글로벌 수요인 미국이 금리 인상 때문에 수요가 수그러듦
달러강세= 신흥국의 달러 부채 부담 증가(달러가치 상승으로 자국 통화 많이 지출)
책을 읽으면서 필기를 했던 내용들이다. 지금 다시 포스팅하니 내용들을 잊어버렸다. 나중에 다시 책을 읽으면서 꼼꼼히 복습을 해야겠다. 지금까지 오건영님의 책들을 몇 권을 읽었다. 아래 사진들이 읽은 책들이다. 부의 시나리오를 처음으로 읽었고, 그 다음 읽은 것이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이다. 오건영님이 쓴 다른 책들도 있긴한데 지금 읽은 책 3권만 소화해도 거시경제와 뉴스는 걱정이 없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많이 기본내용들을 다루는 것은 부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다. 다시 부의 시나리오를 읽고, 그때마다 기록을 해야겠다.
이과 출신이라서 중학교 때 수요와 공급 잠깐 배운 거 빼고는 경제관련해서 배운 게 없다. 그 이후로 경제기사를 접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었다. 오건영님의 책들을 읽고 나서는 확실히 거시경제에 관해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이 책들을 앞으로 다시 읽을 책들이다. 읽으면서 필기하고 복습해야 머리속에 남는다. 확실히 이 책들은 이해하기 쉽게 금리, 환율, 경제성장에 대해 잘 서술하고 있다. 진짜 이 책들은 추천한다. 몇년전에 나온 책들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보는 책의 내용들은 흥미롭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오건영님이 잘 쓰신거 같다.
'일상,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영종도 카페거리 국수본 (0) | 2023.11.05 |
---|---|
송도 현대 아울렛 푸드코트 닭집애 (0) | 2023.11.05 |
영종도 카페거리 송도막국수 (0) | 2023.05.06 |
구글 애드센스 핀 인증 (0) | 2023.03.03 |
버거킹 할인받는 방법 (0) | 2023.03.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