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팍스 핸드폰 케이스 5개월 사용후기

디팍스 핸드폰 케이스 5개월 사용후기

디팍스 핸드폰 케이스

 

 

디팍스 핸드폰 케이스 5개월 사용후기를 적어본다. 2023년 5월 말에 주문을 해서 지금까지 사용후기이다. 

핸드폰은 갤럭시22 울트라를 사용 중이다. 보통 나는 핸드폰 기본 투명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야 핸드폰 본연의 색깔이 잘 보이기 때문이다. 단점은 투명 케이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색깔이 노랗게 되기 때문에 핸드폰 케이스를 바꾸게 되었다.  결론은 만족!! 단점도 있긴 하지만 글에 적어 보겠다. 

 

디팍스 케이스

 

택배에서 뜯은 디팍스 핸드폰 케이스. 작은상자랑 편지글 그리고 디자인 커버가 들어 있다. 

 

디팍스 핸드폰 케이스 디자인 커버

 

왼쪽 상자에는 바디프레임이 들어있다. 디팍스 핸드폰케이스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바디프레임을 무조건 구매해야 한다. 바디프레임 가격은 18000원이다. 그리고 바디프레임 바깥에 디자인 커버를 껴서 사용하는 거다. 디자인 커버 가격은(내가 구매한 기준) 14000원이다. 그래서 총 32000원

 

 

디팍스 핸드폰 케이스 바디프레임

 

 

상자를 뜯으면 보증서랑 바디프레임이 있다. 바디프레임은 검은색으로 했다. 투명한 바디프레임도 있는데 제품마다 다른거 같다. 

 

디팍스 핸드폰 케이스 바디프레임

 

왼쪽 사진이 바디프레임 안쪽면이고 오른쪽 사진이 바디프레임 바깥쪽 이다. 바깥쪽면에 디자인 커버를 껴서 사용하면 된다. 바디프레임은 한 번만 구매하면 되고, 취향에 따라 디자인 커버를 바꿔가면 사용하면 된다. 

 

디팍스 핸드폰케이스 옆모습

 

 

처음 핸드폰을 케이스에 넣었을때 느낌은 별로였다. 사진과 같이 4개의 엣지가 툭 튀어나와 있어서 뭔가 눈에 거슬리는 느낌이었다. 4개의 엣지 때문에 모양이 안 이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은 딱히 신경 쓰이지 않고, 오히려 엣지 때문에 핸드폰을 떨어뜨려도 안전하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많이도 떨어뜨렸는데도 지금까지 괜찮았다. 

 

디팍스 핸드폰 케이스

 

이제는 단점을 말해 보겠다. 내가 구매한 디팍스 케이스는 카드 수납, 그리고 거치대로 사용 할 수 있다. 카드를 사용할 때 카드가 잘 안 빠진다. "CARD IN" 스티커가 같이 들어 있었는데, 사진처럼 일부러 붙여 놓았다. 스티커를 안 붙이면 카드가 턱에 걸리면서 안 빠진다. 그래서 스티커를 붙여 놓았다. 스티커를 붙여도 잘 안 빠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카드를 약간 휘게 만들어서 넣으면 잘 빠진다.  다른 단점은 거치대로써 기능이 약간 부실하다. 카드 덮개가 거치대로서 기능을 하는데 플라스틱이 부러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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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팍스 핸드폰 케이스

 

 

카드를 넣은 상태에서 덮개를 닫으면 사진처럼 한쪽은 잘 맞아 들어가는데 다른쪽은 튀어나와서 잘 안 닫힌다. 카드를 빼고 사용해도 똑같다. 이 부분이 살짝 아쉽다. 이 부분을 개선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카드수납과 거치대를 잘 사용하고 있어서 단점보다 사용 만족감이 커서 괜찮다. 현재는 다른 다자인 커버를 사볼까 생각 중이다. 디팍스 사이트는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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