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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by 여행용물티슈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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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최근에 읽은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를 읽고 느낀 점을 써본다. 이 책은 작년 2022.05에 나온 책이다. 나는 23년 5월에 이 책을  하루에 조금씩 읽다가 안 읽다가 하다가 최근에 다 읽게 되었다. 중간에 안 읽게 되어 흐름이 끊겨서 머리속에 남아 있던 내용을 잊어버렸지만 거시적 경제에 대해 알기에 좋은 책이다.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필기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이번 책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는 책을 읽으면서 필기를 해보았다. 원래 읽을 때마다 메모하고 포스팅을 할려고 했다. 그러나 나의 게으름 때문에 일단은 메모를 중간에 포기하고 책만 읽었다. 경제 이야기라서 읽을 때는 이해가 되지만 뒤 돌아보면 머리속에 남는 게 없었다. 그래서 메모를 조금씩 남겨 놓으니 그나마 복습이 되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은 하락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가격은 상승
금리가 오르면 월세도 타격을 받음
-고정된 값들이 타격을 받는다.-
 
PER =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Price/Earning

수익대비 주가가 어느정도 책정이 되어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
 
인플레이션=물가의 상승=화폐가치의 하락
즉 물가의 안정=화폐가치의 안정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물가를 끌어올리면서 소비를 위축
사람들의 노동의욕을 떨어 뜨림ㅡ> 노동생산의 위축
그러면 디플레이션을 좋아하나? NO
 
디플레이션 - 물가가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감 - 물건을 사지 않음- 소비위축-기업마진 축소-생산, 투자 감소-
실업증가-사람들 소득감소
디플레이션의 대표적인 국가는 일본
 
일본식 디플레이션 
일본의 부동산 버블 붕괴-사람들의 소비 위축-제품 수요의 감소-물가 하락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국채를 사들이면서 그 대가로 돈을 찍어 공급 해주는 것
통화정책: 중앙은행이 통화 공급을 통해 경기 부양
재정정책: 정부가 개인들에서 보조금을 주는 것
 
미국 기준금리 인상- 달러수요 증가- 달러강세- 신흥국에 강력한 부담으로 작용
Why? 가장 물건을 많이 사주는 글로벌 수요인 미국이 금리 인상 때문에 수요가 수그러듦
달러강세= 신흥국의  달러 부채 부담 증가(달러가치 상승으로 자국 통화 많이 지출)
 

 

 

 
책을 읽으면서 필기를 했던 내용들이다. 지금 다시 포스팅하니 내용들을 잊어버렸다. 나중에 다시 책을 읽으면서 꼼꼼히 복습을 해야겠다. 지금까지 오건영님의 책들을 몇 권을 읽었다. 아래 사진들이 읽은 책들이다.  부의 시나리오를 처음으로 읽었고, 그 다음 읽은 것이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이다. 오건영님이 쓴 다른 책들도 있긴한데 지금 읽은 책 3권만 소화해도 거시경제와 뉴스는 걱정이 없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많이 기본내용들을 다루는 것은 부의 시나리오가 아닐까 싶다. 다시 부의 시나리오를 읽고, 그때마다 기록을 해야겠다. 
 
 

부의 시나리오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부의 시나리오,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이과 출신이라서 중학교 때 수요와 공급 잠깐 배운 거 빼고는 경제관련해서 배운 게 없다. 그 이후로 경제기사를 접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었다. 오건영님의 책들을 읽고 나서는 확실히 거시경제에 관해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이 책들을 앞으로 다시 읽을 책들이다. 읽으면서 필기하고 복습해야 머리속에 남는다. 확실히 이 책들은 이해하기 쉽게 금리, 환율, 경제성장에 대해 잘 서술하고 있다. 진짜 이 책들은 추천한다.  몇년전에 나온 책들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보는 책의 내용들은 흥미롭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오건영님이 잘 쓰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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