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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HAZZYS 헤지스 지갑

by 여행용물티슈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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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ZYS 헤지스 지갑

이번에 10년 넘게 쓴 머니클립 지갑을 버리고, HAZZYS 헤지스 머니클립으로 바꿨다.

나의 첫 지갑은 고등학교 때 닥스 이었다. 몇 년이 지나자 실밥이 끊어져서 못쓰게 되어 버렸다. 그러고 나서 군대 전역 후 브랜드가 아닌 머니클립을 쓰게 되었는데 12년 정도 사용하였다. 이 지갑이 생각보다 튼튼해서 상당히 오래 사용 하였다. 

이번에는 생일겸 해서 브랜드 지갑을 찾아보았다. 지갑은 보통 비싼 브랜드를 사용해야 좋다는 말을 예전부터 들어와서 몽블랑, 마르지엘라, 벨루티, 구찌, 루이뷔통 같은 지갑들을 찾아보았고, 디자인 및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쓸데없이 비싸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결제를 많이 하니 카드지갑도 생각해 봤다. 그러다가 HAZZYS 헤지스 지갑 디자인 및 색깔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헤지스 카드지갑도 괜찮아서 둘 중에 고민을 했었다. 

 

헤지스 지갑
HAZZYS 헤지스 지갑

오른쪽 아래에 있는 헤지스 로고 h가 무척 마음에 든다. 

헤지스 지갑헤지스 지갑
HAZZYS 헤지스 지갑

카드를 총 5개를 넣을 수 있다. 현금도 카드 뒤쪽으로 넣을 수 있어서 깔끔하다. 

 

헤지스 지갑헤지스 지갑
HAZZYS 헤지스 지갑

반지갑보다는 카드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적긴 한데 내가 사용하기에는 딱 알맞은 갯수이고, 현금도 적당히 넣을 수 있어서 HAZZYS 헤지스 머니클립 구매를 잘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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